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개한 2019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를 정리한 내역입니다. 온라인 시장의 등장으로, 오프라인 유통 업체들의 지위는 점점 약해지고 있다. 19년도에는 전체 유통 매출은 4.8% 신장하였는데, 오프라인 업체는 △1.9% 실적을 보인 것에 반해 온라인 시장은 +14.2%로 전체 시장을 이끌어 나갔다. ​ 모바일 기술과 배송 시스템의 발달로 인해 온라인 시장 매출 시장이 전체 시장의 40%를 넘게 차지하게 되었다. ​ ​ 주요유통업체별 매출 동향] ㅇ 편의점: 4.1%] 지속적인 점포 수 증가와 1인 가구 위주의 가구 구조 변화에 따른 근거리 쇼핑 확산에 따라 소비가 증가 ㅇ 준대형점포: △1.5%] 업태 간 경쟁 심화 및 식품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매출 감소 ㅇ 백화점: △0.1%..

더보기 전체 유통 시장은 3~5%의 신장추이를 이어 나가고 있다. 전체 신장은 지속적인 신장추세를 보이지만 인구구조, 기술, 문화 등의 변화로 인해 각 유통 채널별로 매출 추이는 상이하다. ■ 대형마트 오프라인의 절대 강자였던 대형마트 채널은 다양한 구색과 배송서비스, 가격 경쟁력을 갖춘 온라인 시장과 생활밀접 MD와 접근성의 강점을 갖춘 편의점 채널에 밀려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. ■ 백화점 백화점 채널의 경우 럭셔리 브랜드를 앞세운 변화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, 오프라인의 약점을 극복하며 신장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다. ■ 편의점 근거리의 장점과 함께, 1~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소규모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 가능한 편의점 채널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. ​ [통계용어] ※ 출처: 통계청